모터갤러리 현대 A/S의 오랜 경험과 기술적인 노하우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합니다.

목록보기
오늘은 중국집 코스 요리 다녀온 후기 입니다ㅎㅎㅎ
작성일 2020-10-23 17:22 / 작성자 부산총무 / 조회 513
jpgKakaoTalk_20201023_152710027_08.jpg

 

 

 

 

지난번 주말에 동생커플과 중국집 코스요리를 먹고 왔어요 ...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첫번째로 나온게 냉채 인데요,,

 

저는 와사비같은 톡 쏘는걸 못먹기 때문에,,

 

얼릉 입에 넣고 삼키기 바빠서 맛을 음미 하진 못했어요 ... ㅋㅋㅋ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두번째로 나온 해물 누룽지스프는 와,,,진짜 대박이였어요,,

 

누룽지가 스프에 들어가니까 뭔가 쫀뜩 바삭한 식감에

 

해물이 들어가서 바다의 향기와 씹는 즐거움이 ~! 

 

끝맛은 고소함이 남아서 정말 제 스타일이였어요ㅎ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세번째 유산슬은 평소에 먹어보지 않아서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베이스가 간장(?)같은 약간의 짭쪼롬한 맛과 버섯과 해물이 잔뜩 들어 있어서

 

오물오물 씹는 식감이 좋고 단맛도 나서 맛있었습니다ㅋㅋ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네번째는 한때 유행했던 그 멘보샤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

 

그런데 상상했던 그 맛이었어요ㅎㅎ

 

튀김 빵안에 새우맛ㅋㅋ

 

그래도 바삭바삭 하이 잘 튀겨 주셔서 칠리 소스에 콕 찍어 맛나게 먹었습니다ㅎ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다섯번째 깐풍기.

 

이건 뷔페에서도 제일 먼저 한 주먹씩 퍼와서 먹는 음식이기때문에 늘 먹던 맛 이였습니다ㅎㅎㅎ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여섯번째로 탕수육.

 

저는 개인적으로 부먹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바삭함에 있어서는 쪼금 실망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고기로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에 적당히 달달하고 새콤하게 만들어 주셔서 금새 한그릇 뚝딱 했네요.

 

저기 구운 토마토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단, 토마토는 많이 뜨거울수 있으니 충분히 식혀 먹어야 한다는 사실.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일곱번째 . 드디어 식사가 나왔어요ㅎㅎ

 

짜장면&볶음밥&짬뽕 중에서 고를수 있었는데요 ~

 

앞선 음식들을 다 먹으니 쪼끔 속이 느끼한게 느껴져서 매콤한 짬뽕을 선택 했어요~

 

불 향이 아주 멋드러지게 나서 맛있게 호로록 호로록 했어요ㅎㅎ

 

 

 

 

5523e5ec421bbbeb815a2d748c08e162_1603438

 

 

 

과일을 끝으로 코스 요리는 끝이 났습니다... ㅠㅠ

 

비교적 저렴한( 1인 30,000원 )에 많은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만족스러운 저녁이였어요 ~

 

하지만 코스요리는 그렇게 자주 먹으러 가진 않을것 같아요... ㅋㅋ

 

 

 

 

 

 

 

 

또 음식 사진을 이시간에 올리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 ㅎㅎ..


우리 모두 오늘도 고생 많으셨구요 ~


귀가 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오손 도손


즐겁게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  


^ ------------ ^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김포총무 2020-10-24 09:12
    오자마자 모갤을 연 내 잘못...........배가 더 고파졌다...ㅠㅜ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시간이었겠네 사랑하는 동생과 맛있는 식사 ㅎㅎ
  • 덧글부산총무 2020-10-24 13: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저런 ~ 배고플 시간에 보셨네요~ ㅠ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니까요 ~! 일 마치고 가족들과 오손 도손 맛있는 저녁 시간 가지세유~~ ! ㅎㅎㅎ
  • 구리총무 2020-10-24 10:52
    와~우 스킬이 장난이 아닌데요, 코스요리를 많이 못먹어 봐서 개인적으로다가 저는 탕수육보다 깐풍기를 좋아해서 , 멘보샤는 안먹어 봤는데 함 먹어 보고 싶으당~~~
    톡 쏘는 냉채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가끔 문어 냉채나 고추잡채는 해 먹는데, 튀김은 집에서 할게 아니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남이 해주는 밥 좋은 사람과 함께 먹으면 그것이 진미지요.
    동생커플과 입도 눈도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 덧글부산총무 2020-10-24 14:0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코스요리는 중요한 날이나 특별한 날에 한번씩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ㅋㅎㅎ아하 ~ 톡 쏘는 냉채를 좋아하시는군요 ?! 맞아요 ~ 집에서 튀김 하면 쓰고난 다음에 기름 처리가 어렵고 기름 냄새에 온 사방에 기름 튀고... ㅎㅎ 뒷처리가 너무 힘들죠..ㅠ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니까요 ~ 저녁에 남이 해주는 밥 어때요? ㅎㅎㅎㅎㅎ
  • 하남총무 2020-10-24 1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릉 입에 넣고 삼키기 바빠서 맛을 음미 하진 못했어요 ... ㅋㅋㅋ >
    <이건 뷔페에서도 제일 먼저 한 주먹씩 퍼와서 먹는 음식이기때문에 늘 먹던 맛 이였습니다ㅎㅎㅎ >
    이거 언니 음성지원되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여우시네요...♥
  • 덧글부산총무 2020-10-24 15:30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의 목소리가 들렸옹 ?!! 기분이 아주 좋네좋아ㅎㅎ오늘 똑순이 하총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 되겠오ㅎㅎ 땡큐 ~~ ♥
  • 덧글달기

Total 1,616

진행중입니다.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