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그리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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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18 14:22 / 작성자 구리총무 / 조회 535 |
jpg찔레꽃.jpg jpg라떼한 잔.jpg |
저희 매장 맞은편에 장미덩굴과 찔레꽃이 활짝 피었어요. 찔레꽃 향기가 너~~~~무 좋아요.
지난주부터 비가 자주 내려서 맑은 하늘이 그리웠는데 주말에 잠깐 날씨가 좋아서 저희 집 앞에 고등학교가 있구요 그 맞은편에 작은 카페가 하나 있지요.
맑은하늘 바라보며 딸과 색깔이쁜 말차라떼 한 잔씩 했어요. 제가 초록색을 좋아하거든요. 뜨거운 것도 좋아하구요
화장실에 좋은 글귀도 한 번 읽구요
일주일을 또 힘내서 화이팅 하려고 회식때 찍어 둔 사진도 올려보아요.
육사시미 기다리며 설렜는지 사진이 흔들렸네요. 고기 먹었으니 이번주도 힘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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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총무 2020-05-18 16:08총무님~~~~사진이 엑박이네용 ㅠㅠ!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마지막에 맛잇게 생긴 말차라떼만 보이네용 ㅠㅠ!!! -
덧글구리총무 2020-05-19 10:11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뭐가 이상이 있는지 올린 사진이 보이지를 않아서 40분 이상을 씨름하다 포기했어요.
저희 집 앞에 작은 카페가 하나 있는데 잠깐 날씨 좋은 타임에 딸과 말차라떼 한잔씩 했어요. 맑은 하늘 보면서... -
부산총무 2020-05-18 17:10오머나 ~~구리점 담벼락에 저렇게 이쁜 찔레꽃이 피어있는거예요 ?? 너무 이뿌당 ~ㅠ 뷰가 끝내주네요 ~~ ㅎㅎㅎ 오랫만에 햇살 좋은 주말 따님과 함께 말차라떼라니ㅎㅎ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씩 나와서 카페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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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구리총무 2020-05-19 10:15배 밭에 뷰가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잠깐 봄에는 장미랑 찔레꽃, 배 꽃까지 만발해서 좋아요. 딸 아이가 크니까 도라도란 이야기 할 상대가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들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 맨날 축구한다 야구한다, 농구한다 운동만 주구장차 하려고 그러구요. ㅎ ㅎ ㅎ -
구리총무 2020-05-19 10:16글 사이사이 이쁜 사진들을 올렸는데 다 안보여서 속상하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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