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좋은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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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4-20 10:12 / 작성자 구리총무 / 조회 479 |
| jpg의좋은 형제 마을.jpg |
코로나 덕분에 다니기 힘들었던 주말을 이용해 언니집에 놀러갔다 마스크 쓰고 예당호 출렁다리부터 예산에 의좋은 형제 마을까지 장작 2시간 가까이를 걸었네요 다리는 좀 뻐근했지만 이쁜것들을 참 많이 보고 왔어요. 옛날 초등학교 책에서 보던 의좋은 형제가 실제로 마을이 그렇게 있어 예쁘게 꾸며 놓았느지는 몰랐네요. 형님은 동생집에 동생은 형님집에 볖짓단 들고 왔다갔다 했던 장면이 떠올라 신기하더라구요. 요즘은 옛날같지는 않아도 형,동생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은 있겠죠......
저 다리가 출렁다리예요. 걸을때마다 출렁출렁....
산책로 따라 걷는데, 낚시터에 천둥 오리들이 다니는데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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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총무 2020-04-20 10:25형님먼저 아우먼저 ,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훈인곳에 다녀오셨네요~^^ 공기도 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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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총무 2020-04-20 11:24네, 오랜만에 나들이 한거라 좋더라구요. 이제 아이들은 커서 안따라 갔구요, 저희 부부랑 언니네 부부랑 오봇이 햇살받으며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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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총무 2020-04-20 14:33캬 ~ 날씨도 좋고~~~~ !!!! ㅎㅎㅎㅎ 오랫만에 즐거운 휴일 보내셨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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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구리총무 2020-04-21 08:45네,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언니랑 함께 예쁜것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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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총무 2020-04-20 15:33화창한날 이렇게 한번씩 산책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즐거운휴일이셨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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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구리총무 2020-04-21 08:47네, 제가 높은곳에 오르면 다리가 후달리는데 출렁다리 밑에 예당호가 있어 물도 무섭고 다리는 출렁거리고, 그래도 예쁜 꽃에 경치가, 낚시터까지 있어 산책로를 겉는 내내 눈도 호강하고 폐도 호강하고 그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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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총무 2020-04-22 17:18요즘 김포에서만 왔다갔다 하니 몸이 근질근질 ㅋㅋ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힐링 했네요 ㅎㅎㅎ 감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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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구리총무 2020-04-24 10:54사진만으로도 힐링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요. 마스크 쓰고 살살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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