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명절에 맛난 음식하느라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고향에 부모님 뵈러 가는 길은 밀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시댁도 친정도 제가 사는 곳에서 1시간 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참 다행이죠.

그래도 시댁 가는 아침 고속도로는 차들이 참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부모님도 뵙고 형제 자매들도 만나 맛난 음식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즐겁게 보내셨죠

그 기운을 담아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힘차게 시작해 보자구요!!

24일이 장날이라 장 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저희도 며느리가 저 하나라 전 붙이고 고기 양념하고 이래저래

일이 많아 시장을 못가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시댁 갈때 찍었던 도로 사정을 올리네요

그래도 부모님 뵈러가던 반가운 마음을 안고 오늘도 또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