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이제 한달을 남겨 놓고 있네요. 몇일 지나면 또 한살을 먹는건가요???

갤러리에 올릴 사진도, 특별한 일도  없어서 엄청 고민을 했는데, 아침부터 고객님께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2019년 12월을 이렇게 행복한 맘으로 시작하고 마감하네요.

전화 예약할때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서울말이라 총각때 서울말 쓰고 목소리도 예뻤던 거래처의 서울 아기씨를

서울가면 꼭! 만나봐야지 그러고 서울올때 아가씨 보려고 올라오던 기분 설렜던 느낌을 오늘 느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이 들어 고객님께 이런 칭찬을 듣네요. 목소리 듣고 얼굴보고 실망하고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고객님의 칭찬 한마디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어요,

우리 재능많고 이쁜 총무님들 이제 한 달 남은 2019년 12월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