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메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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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1-23 15:11 / 작성자 부산총무 / 조회 589 |
| jpgKakaoTalk_20191123_143639685_03.jpg |
어제 저녁...오랫만에 천안에 있는 친동생이 내려와서 즐겁게 외식을 했어요 ... ㅋㅋㅋ
숯불이 아직 들어오기 전이라 두근두근 ~ ㅎㅎ
숯불이 들어오고 고기판과 간장닭갈비와 양념 닭목살이 올라왔습니다~ 떡과 양념더덕구이도 올려주시더라구요 ~~ 빨리 먹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 어여 올려주세요 ~ 많이 올려주세요 ~~~~~ >_<
안에서 80%정도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불에 슥슥 2~3번 뒤집고 바로 먹었어요 ㅋㅋ 순삭 이더라구요 ㅋㅋㅋ
마지막 하이라이트 !!!!
막국수를 수저에 돌돌말아서 닭갈비 한 점 딱 올리고 같이 냠냠 ~!! 캬 ~~~ 캬 ~~ 캬 ~~~
이렇게 소소하게 저녁은 외식을 하고 집에와서 디저트로 귤을 까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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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총무 2019-11-25 08:40언니 이건 전혀 소소하지않은데요~~~~??ㅎㅎㅎ친동생분은 엄청 멀리계시네요~!!!!
군침흘리구 가께여..... -
덧글부산총무 2019-11-25 10: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 하지 않오~~~? ㅋㅋㅋㅋ잠깐 일때문에 천안에 있옹 ㅋ 한번씩 내려 오면 밥 먹고 다시 올라가ㅋㅋ 오전이라 나도 엄청 배고프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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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총무 2019-11-25 16:22배는 항시 고픔...ㅋㅋㅋㅋㅋ
친동생이 남동생이야 여동생이야? ㅋㅋ..그냥 궁금해서
잠시지만 멀리 떨어져 있네...안쓰럽겠다..
내동생도 멀리 있는데.. 진짜 큰 맘 먹고 갈수있는.... -
덧글부산총무 2019-11-25 16:29ㅋㅋㅋㅋ하필 또 배고플시간에 봤네요 언니 ㅋㅎㅎㅎ 친동생은 남동생이구요 ㅎ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같이 왔더라구요 ㅎㅎ 언니야 동생분도 멀리 계시는군요 ㅠㅠ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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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총무 2019-11-26 09:15키야~~ 우리의 부총언니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참 맛있어보여요 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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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부산총무 2019-11-26 09:59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는 맨날 먹는것만 올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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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총무 2019-11-26 12:55우리 부총무님은 참 맛난 메뉴를 잘 선정해서 올리시네요, 맛있어 보여요, 입안에 군침이 꼴깍꼴깍~~~
긔운 동생도 보고 맛난 음식도 함께 먹고 즐건 시간이였겟어요^&^ -
덧글부산총무 2019-11-26 17:46ㅎㅎㅎ맞아용 ~ 오랫만에 동생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였죠 ~ ㅎㅎ 위에 날씨 많이 춥죠 ? ㅠ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저녁 맛나게 하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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