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치료랑 치과 치료 때문에 오랫만에 월차를 냈는데..

남편이 점심때 시간이 생겨서 같이 밥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 ㅎㅎ 재수 ~!

평소엔 금액이 후덜덜 해서 ,, 런치에 한번 가볼까 했던 아웃백을 ,,드디어 가봤습니다ㅎㅎ

런치메뉴에 에이드+스프+식전빵 여러가지 줘서 좋더라구요 ㅎㅎ 금액도 너무 저렴했어요 ㅎㅎ

그 유명한 아웃백 빵이네요,,ㅎ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그런가,, 지나가다가 빵을 하나 더 준다기에 더 달라고 했어요 ㅋㅋ

근데 직원분이 깜빡하셔서,, 결국엔 포장을 해주셨더라는... ㅋㅋㅋ

ㅎㅎㅎ 칼질도 하고,, 오랫만에 데이트 느낌나서 좋았네요.. ㅎㅎㅎ

깜빡 잊고 빵을 못줬다구 포장을 이렇게나 많이 해주셨어요 ㅋㅋ  빵 4개,, ㅋㅋㅋ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