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이색 카페 발견!!

라쿤카페를 방문했어염 ㅎㅎㅎㅎ

너구리는 너구린데.. 뭔가 펜더 같기도 하고 ..

아메리카너구리과인 요 요 라쿤 !!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ㅎ

카페 안에 추억의 게임이 있더라구요. 잠깐 푹 ~ 빠져서 해봤지요..ㅎㅎ

(라쿤을 보러 온건지 게임을 하러 온건지...^ㅋㅋㅋ)​





라쿤! 저흰 보아서 너무 너무 좋은데..

왠지 기운이 없어보였어요 ㅜㅜ야생에 있어야 될 우리 라쿤들 ..

한편으로는..

인간들의 욕심으로 라쿤의 평생의 시간을 차가운 시멘트 공간에서 허비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양가감정이 들었던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