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가기는 하나 싶었는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해가고 있네요 

벌써, 11월입니다. 지난 가을 보다는 올 가을은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았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는데, 출근길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보고는 그래도 가을이 왔구나 싶더라구요.

이제 코로나와 함께한 시간에 백신까지 국민 절반이상이 접종을 해서 그런지 단풍 구경 가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출근길에 단풍으로 가을 정취를 느껴보네요